짧은 일기를 씁니다.

투고, 리플 모두 자유롭게!
 

136 일기

관리자칸나이

memo #일기

오늘! 4월의 첫날입니다!
요즘 여러모로 바쁘고 고민도 많은 괴로운 시기라서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고 있지만...ㅠㅠ
그래도 오늘은 아버지랑 통화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웠다!
요새 가장 힘들었던 게, 하는 일의 결과가 잘 안 나오니까 내가 혹시 잘못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부분이었는데...ㅠㅠ 그래도 아버지가 너 되게 잘하고 있는 거라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다... 힝...
내일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남프랑스나 이탈리아의 바다를 빤히 보다가... 역시 거기까지 가는 건 돈도 없고 무리라 함부르크에 가서 북해 바다를 보고 오려고 숙소를 잡았어요 진짜 갑자기죠... 근데 그렇게 됐네요...
2박 3일이긴 한데 이렇게 혼자 여행가보는 건 진짜 오랜만이라 설레네요
초-절약 혼.놀.여행 하고올게!!!

관리자칸나이

아 여행 다 좋은데 인생 왤케 힘드냐 미친거

134 일기

관리자칸나이

memo #일기

근황, 메다카 박스를 읽다
오오 쿠마가와님... 당신은 진짜 갓캐입니다
간만에 2차를 해보고 싶은 장르를 발견한 것 같은데 이거 연성을 서치하니까 2013년도까지 올라가네요 어떡하면 좋죠?

관리자칸나이

근데 새삼스럽지만 내 갠홈... 뭐가 없는 것 같지만 샅샅이 뒤져보면 자료라던가 일기가 엄청나게 쌓여있구나
추억이 있는 곳인게야...

관리자칸나이

거의 한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일기를 쓰러 왔었던 것 같은데 하루하루 빠짐없이 열심히 놀고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했던 때에도 고민만큼은 열심히 했음... 하하...

133 일기

관리자칸나이

memo #일기

<= 앤오님 지인분 커미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이 게시글은 늦잠 잔 날 오전 11시 58분에 쓰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