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국/입국 무사히 완료한 후 해외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약 1개월 정도 공부하면서 살았어요...
여기 일정이 바빠서 + 시차 때문에 자연스럽게 온라인 생활의 비중은 줄어들게 되었는데... 나 정말로 트친들이랑 더 많이 놀고 싶다 ㅠ.ㅠ
그래도 공부는 그다지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더 노력해 볼게!!!
다만 이쪽 인터넷 사정이 또 여러가지로 원활하지 않아서 온라인 게임... 갠홈 PC 접속... 등등이 불편하다는 점이 속상하네요... 때문에 이래저래 연락 확인이 늦어져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건 넷플릭스는 볼 수 있다는 거 (ㅠ_ㅠ 영화 못 보면 절대 안 돼!!! 왓챠도 결제해뒀으니 로딩을 견뎌가면 한 번 보려고 해요~
2. 몇 주 된 일이기는 한데... 커뮤가 엔딩났어요
멋진 멤버분들과 멋진 운영 덕분에 정말 즐겁게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우리 친구지?)도 사귀었다네... ㅇ////ㅇ
연초부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어요...
이젠 탈커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러닝이었습니다
3. 레샤가 900일이 되다 ... ... ...
경사입니다............
이 게시물의 이미지도 핀샤님이 넣어주신 900일 기념 커미랍니다 (ㅜㅜ 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사랑하는 샤롱...
100일만 더 있으면 1000일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늘 저를 견뎌주시는 핀샤님과 샤롱 덕분이겠지요... 네가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기를 바란단다
흠 또 뭐 쓰지?
제 저녁밥은 토마토 수프예요
그리고 바게트빵과 연어를 먹을 거랍니다
근황 보고 끝!!!!!!!! (연락 확인은 오픈카톡이 제일 빠르고, 방명록 남겨 주셔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나............ 결국 G국의 B시에 도착해 버렸어
... ... ... 저는 본질이 히키코모리 니트 오타쿠인데 너무 멀리까지 나와 버린 것이 아닌지요...
피곤해서인지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오늘은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또 얼른 자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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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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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얘 너무 좋아하는 듯 (@ 189x189 님 커미션)
까만 친구가 제가 요새 너무나도 사랑하는 캐릭터랍니다... (^_^
배우와 경호원이에요 후후
멋진 아트가 여러 장 있지만 갠홈 배경과 잘 어울리게 밤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그림을 올려 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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