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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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only독일 철도 너희들을 증오한다.............................
근데 또 호텔은 쾌적해서 마음이 좀 풀리는 것도 같아요
나 이제 독일 철도 마스터가 되어버린 거야... ... ...
지긋지긋할 정도로 열차를 탔어요 이런 이동시간을 꽤 힘들어하는 편인데 이번 경우는 제발 벨기에에 도착할 수만 있게 해달라고 싹싹 빌면서 온 거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량 내부의 인구밀도가 출근길 지하철마냥 끔찍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여기까지 온 듯 해요
아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 오늘은 약 먹고 푹 잘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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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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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미친 독일 철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기에 브뤼셀로 가는 거의 모든 열차가 연착되거나 갑작스럽게 취소되거나 해서... 브뤼셀로 가는 열차가 출발하는 장소인 쾰른으로 가는 것까지도 너무너무 힘들었어
심지어 이 자식들 종착역인 Midi에서 내려 주지도 않았다고 Stop cancelled를 좀 보십시오...
Nord에서 세워주고 모든 승객들 여기에서 내려달라는데 나 너무 기가 막혀서...
그래도 Nord부터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던 게 천만다행이죠
독일 철도라는 거 원래 이런 거냐 아니면 내가 대중교통의 신에게 버림받는 바람에 오늘만 이랬던 거냐?
아무튼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나 힘들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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