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오님 지인분 커미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이 게시글은 늦잠 잔 날 오전 11시 58분에 쓰여졌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월 초부터 지금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죠... ^_ㅠ
저도 해외에서 재외국민 시위 나가랴 공부하랴 아주 바빴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는 찾아왔군요
올해는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꼭 무비팔레스(*영화본목록) 작성도 성실하게 해보기로...
저는 요새 다이어리 쓰기에 맛이 들려서 이거저거 기록하고 있어요
꾸미기X, 형사수첩 에너지로 끄적거리기만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예쁜 그림은 氷水飯店님이 작업해주셨어요 ^//////^

c. 메가님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또한 근황...
열심히 공부하러 다니는 중입니다
6시 반~7시 사이에 기상하면 대성공인 생패를 몇주째 유지중인데요
약(*수면제/수면유도제) 없이도 그럭저럭 수면시간이 지켜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요...

하지만 가장 힘든 건 역시 루틴을 만드는 거라서,
집-카페-도서관-아무튼걷기-공부의 균형을 맞춰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_^
다들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할게요~~~!!!!